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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만 하면 끝”…CJ대한통운, ‘더 풀필 올인원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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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6. 06. 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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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 풀필먼트 넘어 플랫폼 납품용 B2B 출하도
24시 주문마감…26개 플랫폼 연동
[참고 이미지] 더풀필 올인원 패키지 이미지
더풀필 올인원 패키지 이미지./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이커머스 셀러의 물류운영 부담을 줄여주는 풀필먼트 서비스 '더 풀필'을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셀러들은 상품을 한번만 입고하면 재고관리부터 플랫폼별 상품 가공, 출하, 배송까지 전 과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은 기존 B2C 중심 풀필먼트에 대규모 상품 출고와 배송 기능을 추가한 '더 풀필 올인원 패키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자사몰과 오픈마켓 판매 물량뿐 아니라 이커머스 플랫폼 납품용 B2B 물량까지 하나의 물류거점 안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주로 이커머스를 통해 개인고객 주문대응 중심의 B2C 특화형 서비스였다면, 이제는 이커머스 플랫폼 납품을 위한 대량의 상품 가공과 출고, 운송까지 추가해 이커머스 물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셀러들은 판매 채널별로 물류거점을 따로 운영할 필요 없이 풀필먼트센터 한 곳에 상품을 한 번만 입고하면 재고관리부터 플랫폼별 상품 가공, 출하, 배송까지 물류 전 과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물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상품기획과 마케팅, 판매확대 등 핵심 사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 '더 풀필' 서비스 경쟁력도 한층 강화했다. 이커머스 전용 물류관리 시스템 '로이스 이플렉스'를 고도화해 자사몰과 오픈마켓, 버티컬 플랫폼 등 총 26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주문연동 서비스를 확대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도착보장' 융합 서비스가 가능한 유일한 물류기업이다. 자정 전에만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이 가능한 '24시 주문마감 서비스'로 이커머스 고객사에 물류 효율성과 배송 경쟁력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도형준 영업본부장은 "복잡한 물류운영 부담은 CJ대한통운이 맡고, 셀러들은 상품기획과 마케팅, 판매확대 등 본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더 풀필'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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