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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민선9기 시정 밑그림 착수… 혁신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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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준성 기자

승인 : 2026. 06. 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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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성과 기반 미래도시 전략·핵심과제 구체화
민선 9기 희망성남혁신위원회 출범식 참석자들 기념 사진
민선 9기 희망성남혁신위원회 출범식 참석자들 기념 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민선 9기 시정 밑그림 그리기에 본격 착수했다.

성남시는 12일 오후 시청 1층 로비에서 '희망성남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 출범식을 열고, 민선 9기 핵심 정책과 시정 비전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혁신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신 시장의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정리하고자 만든 정책 자문·검토 기구다. 사실상 앞으로 4년간 시정을 이끌어갈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맡았다.

혁신위는 혁신위원 15명과 자문위원 57명 등 모두 72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5일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시의 주요 현안과 미래 전략 사업,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과제 등을 점검하고, 실행 방안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출범식에서 신 시장은 "혁신은 끊임없이 변화해야 완성된다"며 "민선 9기 성남시가 새로운 도시 발전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해달라"고 혁신위에 당부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성과를 토대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성남시는 혁신위에서 논의된 결과를 반영해 민선 9기 시정 목표와 분야별 핵심 과제를 구체적으로 정리한 뒤,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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