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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금정고가차도 안전점검 마치고 재개통…월요일 출근길 혼잡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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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6. 06. 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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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규 부시장, 14일 오후 통행 재개에 앞서 현장 점검과 교통해체 준비 상황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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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규 부시장(왼쪽)이 긴급 보수공사를 마친 금정고가차도 개통에 앞서 현장 점검을 진행중이다./군포시.
경기 군포시가 긴급 보수공사로 통제했던 금정고가차도의 차량 통행을 14일 오후 8시부터 정상화한다.

군포시는 지난 11일부터 교통을 통제했던 금정고가차도 군포역~호계 방면 구간에 대한 긴급보수공사를 완료했다.

앞서 시는 고가차도 일부 구간에서 슬래브 하부 손상이 확인되자 즉시 현장 통제에 나섰다. 최홍규 부시장은 상황 보고를 받은 직후 관계 부서 비상소집을 지시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긴급 대응과 보수공사 추진을 주문했다.

시는 현장 통제와 우회 안내, 안전관리 체계를 즉시 가동했으며 주말 동안 밤샘 작업을 이어가며 응급 복구를 진행했다. 보수공사에서는 박락이 발생한 슬래브 하부 손상 부위와 주변 열화 구간을 정비하고, 교면포장 보수를 통해 빗물 유입을 차단하는 등 시설 안전성 확보에 집중했다.

공사 완료 후에는 정밀안전점검 관계자와 군포시 안전관리자문단이 현장을 점검해 통행 안전성을 확인했다. 최 부시장도 개통에 앞서 현장을 찾아 보수 상태와 교통 통제 해제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시는 점검 결과 차량 통행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금정고가차도와 하부 도로에 대한 통제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월요일 출근길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홍규 부시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초기 대응부터 보수 완료, 개통 전 점검까지 모든 과정을 신속하게 진행했다"며 "주말 동안 이어진 긴급 작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행 재개 이후에도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조속히 추진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금정고가차도와 하부 도로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순찰을 실시하고,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보수 필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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