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지자체에 재정 인센티브 20억 원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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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26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결과 전체 정량평가 목표달성도가 전년 대비 2%포인트 상승한 93.8%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8개 시군 중 12개 지자체의 성적이 향상되며 상향 평준화 흐름을 보였다.
시부는 통영시(95.9%), 밀양시(95.4%), 김해시(92.8%) 순으로 성적이 좋았다. 특히 통영시는 전년 대비 11.1%포인트 상승해 최대 향상 폭을 기록했다. 군부에서는 남해군(100.3%), 거창군(100%), 함안군(99.2%) 순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성평가에서는 총 78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시부는 김해시(12건), 거제시(9건)가, 군부에서는 창녕군(10건), 거창군(8건)이 호평을 받았다. 김해시의 '관광진흥기구 총회 유치'와 거창군의 '대한민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지정' 등이 대표적이다. 도민평가 부문에서는 진주시의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12건이 뽑혔다.
도는 평가 결과에 따라 시군에 특별조정교부금 총 20억 원을 차등 배분하고 유공 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영삼 도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도와 시군이 원팀으로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삶의 현장에서 행정서비스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