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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9대 마지막 정례회 돌입…18일까지 11건 안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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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6. 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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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획정 촉구 건의안 가결
283회 정례회 본회의장
군산시의회가 15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군산시의회의 마지막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군산시의회.
전북 군산시의회가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시작으로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군산시의회는 15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4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과 관리계획안, 승인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영일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설경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이 처리됐다

김영일 의원은 최근 정치권에서 새만금 권역의 공동 발전과 상생 협력과 관련해 "'새만금 특별자치단체연합 및 경제공동체 구상'을 제안했으나, 지역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로 추진된다면 실속 없이 혼란만 낳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새만금 권역의 공동 발전과 상생 협력이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지역 현안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될 경우 실질적인 성과보다 혼란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설경민 의원의 '유권자 알권리·참정권 보장을 위한 선거구 획정 법정 기한 촉구건의'안이 가결됐다.

또 새만금 특별위원회도 이날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위는 지난 2025년 1월부터 새만금 지역 관할권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 마련과 정책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날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16개월간의 공식 일정을 종료했다.

서동수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으며 걸어온 지난 4년은 우리 모두에게 큰 자부심이었다"며 "이제 제10대 의회로 이어져 군산의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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