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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훈 한국외대 총장이 제주지역 HUFS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강기훈)는 지난 13일 제주시 메종글래드 호텔 크리스탈홀에서 ‘2027학년도 제주지역 HUFS 지원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지역 고교생과 학부모, 진학 담당 교사 및 지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국외대 입학전형과 지원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입학 정보 제공은 물론 제주와 한국외대의 인연을 되새기고 지역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제일고 출신인 강기훈 한국외대 총장을 비롯해 제주 출신 김민형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디지털콘텐츠학부 교수),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의 배우자인 장보은 국제학사장(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해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강기훈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는 역사적으로 동북아와 세계를 잇는 열린 공간이었으며, 한국외대 역시 언어와 지역학, 국제관계, 첨단 융합교육을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를 길러온 대학”이라며 “제주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한국외대에서 더 넓은 세계를 향한 꿈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외대 입학처(입학처장 이재묵(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027학년도 입학전형의 주요 특징과 전형별 준비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전년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참고할 수 있는 지원전략과 전형별 유의사항, 모집단위 선택 시 고려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한국외대 재학생들이 참여한 합격 수기 발표와 대학생활 소개도 진행됐다. 재학생들은 입시 준비 과정과 전형 선택 이유, 대학 진학 후 학업 및 진로 탐색 경험을 공유하며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또한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의 교육과정, 기숙사 및 학생지원 프로그램, 국제교류 기회 등 한국외대의 다양한 교육 환경도 소개됐다.
한국외대는 언어·지역·국제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 콘텐츠 분야를 융합한 미래형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 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학 정보 제공과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