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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건축 공사현장 교차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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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6. 06. 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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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까지 진행…제3자의 객관적 시각으로 잠재적 위험요소 발굴·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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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이달 말까지 공공건축 공사현장 교차점검을 진행한다. 사진은 공사 관계자들이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용인시
용인특례시가 공공건축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한 집중점검을 2주 동안 실시한다.

용인시는 공공건축 공사현장 관계자와 타 공사현장 관계자와 함께하는 '공공건축 공사현장 간 교차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차점검은 기존의 안전점검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제3자의 객관적인 시각을 더해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익숙한 작업환경 속에서 놓치기 쉬운 위험 요인을 타 현장 관계자가 점검해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다.

점검 대상은 용인시가 발주해 공사 중인 주요 공공건축 공사현장이다. 발주부서와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등 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추락·낙하사고 예방, 가설시설물 붕괴 예방, 중장비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화재·감전사고 예방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보완 조치를 요구하고, 우수한 안전관리 사례는 다른 공공건축 공사현장과 공유해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교차점검이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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