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표준화 선도…제자들도 공모전 수상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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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는 최 교수가 학회 사무국장과 이사를 역임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주도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학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최 교수의 개인적인 영예를 넘어 안양대학교가 표준·시험인증 분야의 메카이자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쾌거로 평가받는다.
최 교수는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학회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며 행정 시스템을 견고히 했고, 대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학회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현재 안양대 '표준·시험인증 얼라이언스 연구소'의 핵심 연구자로 활약 중인 그는 환경과 표준을 접목한 독보적인 연구 성과로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활성탄소섬유(ACF) 기반 흡착 기술, 중금속 및 방사성 물질 제거, 수처리 및 수질환경 등으로, 방사성 물질 흡착 국제표준 개발과 재활용 PET 원료(r-TPA) 순도·등급 국제표준 개발 사업을 주도했다.
교육 분야에서도 최 교수의 영향력은 이어졌다. 연구소의 체계적 교육 시스템 아래, 환경에너지공학과 학생팀이 최근 학회가 주관한 '2026 표준·안전·TBT 공모대전'에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상을 거머쥐었다. 이는 최 교수의 연구 역량이 차세대 인재 양성으로 고스란히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준 것이다.
최 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학회는 물론, 대한민국이 글로벌 표준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