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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도의회, 인사교류로 소통 채널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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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26. 06. 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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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6.17_도-도의회_인사교류_협약식1
경북도와 경북도의회가 17일 도청 사림실에서 '경북도-경북도의회 인사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체결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 경북도
경북도와 도의회가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부터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사 교류를 시행한다.

경북도와 도의회는 17일 도청에서 인사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와 도의회의 인사 교류 방침은 2022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줄어든 인적 교류를 보완하고 도정과 의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높이자는 취지다.

인사 교류는 정책 협력과 소통이 필요한 부서를 중심으로 직위를 지정해 1대 1 상호 파견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파견 기간은 1년으로 정했다.

초기 교류 규모는 2명가량이며, 교류수당 지급과 성과평가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경북도와 도의회의 인사 교류가 단순한 인적 교류를 넘어 도정과 의정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소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인사교류는 도정과 의정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라며 "도와 의회가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도민 중심의 협력 행정을 넓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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