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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美서 글로벌 바이오 기업 코스닥 상장 유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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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성 기자

승인 : 2026. 06. 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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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오 전시회서 투자 전문기관 등과 홍보 행사 진행
유망 기업과 1대1 면담…코스닥 기술특례제도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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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관계자들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 'BIO USA 2026' 전시회에서 코스닥 시장 기업공개(IPO)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BIO USA 2026'에 참석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BIO USA는 70여 개국에서 약 2만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제약 분야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서울투자진흥재단과 공동으로 마련됐고, 약 15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들을 대상으로 외국기업의 코스닥 상장 절차를 비롯한 기업공개(IPO) 관련 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투자은행(IB)인 삼성증권·유진투자증권, 벤처캐피탈(VC)인 한국투자파트너스, 법무법인 화우, 삼일회계법인 등 전문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패널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코스닥시장의 경쟁력과 장점, 실제 외국기업의 코스닥 상장 사례 등이 설명됐다.

아울러 한국거래소는 미국 내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1대1 면담을 진행하며 코스닥 기술특례제도를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도 전개했다.

민경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코스닥이 글로벌 시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외 기업의 국내 상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맞춤형 유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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