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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용추계곡·대장천서 반딧불이 방사체험…시민 2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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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6. 06. 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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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자연으로 돌려보내며 생물다양성 가치 알려
창원특례시, 반딧불이 호롱등 방사체험 감동 선사(환경정책과) (2)
창원 진해구 대장천 계곡 일원에서 '반딧불이 방사체험 행사'가 열렸다./ 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의창구 용추계곡과 진해구 대장천 계곡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딧불이 방사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자연보호연맹 창원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환경지표종인 반딧불이의 서식 환경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반딧불이의 생태와 서식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서식지로 이동해 한지 호롱등에 담긴 반딧불이를 관찰하고, 이후 계곡 주변 자연 서식지에 직접 방사하는 체험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숲속에서 반딧불이를 직접 눈에 담고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돼 환경의 소중함이 깊이 와닿았다"고 현장의 감동을 전했다.

이유정 시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감을 살린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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