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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연세대 의료원에 1억원 기부…의료계 누적 24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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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6. 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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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연세대학교 의료원 발전기부금 전달식
이상길 연세암병원장(왼쪽 두 번째부터),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형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박용범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료원에서 열린 발전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호반그룹
호반그룹이 의료 연구 지원과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해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발전기부금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의료원에서 발전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김민형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연세대학교 의료원 류마티스내과와 연세암병원의 연구 역량 강화 및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류마티스 질환과 암 치료 관련 연구를 비롯해 진료 환경 개선, 의료 인프라 확충 등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2019년부터 연세교 의료원과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호반그룹과 호반장학재단은 연세대 의과대학 교육환경 개선, 어린이병원 환아 치료비 지원 등을 위해 총 11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김 기획총괄사장은 "이번 기부가 의료 연구와 진료 환경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 분야는 물론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 연세의료원장도 "호반그룹이 오랜 기간 보내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의료 경쟁력 제고와 연구 역량 강화, 환자 중심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해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했다.

호반그룹은 의료 분야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아산병원에 의학 연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연세대 의료원과 서울대·가톨릭대 의과대, 화순전남대병원 등에 누적 24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기 헌혈 캠페인을 매년 실시하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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