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쌍용건설,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 낙찰…1010억원 규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30010010485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6. 30. 10:3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항만 인프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 조감도
쌍용건설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 조감도./쌍용건설
글로벌세아그룹 쌍용건설이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수요기관인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항만 인프라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23일 조달청이 발주한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구호동 앞바다에 10만DWT(재화중량톤수)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석탄 전용부두를 조성하는 공사다. 총 사업비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1010억원 규모다.

입찰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쌍용건설은 종합심사와 시공계획 심사를 모두 통과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이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안흥외항 계류시설 축조공사에 이어 항만 분야 실적을 추가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특히 대형 선박 접안시설 시공 경험을 확대하면서 향후 국내 항만·해양 토목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남부내륙철도 2개 공구(약 4430억원)를 수주한 데 이어 이번 사업까지 따내며 세 번째 대형 토목 프로젝트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공공 인프라 분야에서의 수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항만과 해양 인프라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품질 높은 항만시설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