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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광주수소생산기지, 공정안전관리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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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 기자

승인 : 2026. 06. 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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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적 안전관리체계 입증
'안전 최우선' 협력 결과
본사전경(1)
한국가스공사 전경./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광주수소생산기지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한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는 유해·위험 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정안전보고서의 이행 수준과 안전관리 체계의 적정성을 종합 점검하는 제도로, 사업장의 공정안전 역량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대표적인 평가 지표다.

특히 이번 S등급 획득은 광주수소생산기지가 지난해 1월 운영을 개시한 이후 처음 받은 평가에서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반적으로 신생 사업장은 운영 이력이 짧고 현장 대응 경험 축적 기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첫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수소생산기지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광주권 공정안전관리 매칭 컨설팅에 참여해 우수 사업장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했으며, 민간 위원과 합동으로 다각적 공정위험성 평가를 시행해 현장의 잠재 위험 요인을 면밀히 진단하고 보완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운영 초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각 분야가 긴밀히 협력해 S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공정안전관리를 내재화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수소 생산기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지난해 1월부터 창원 및 광주 수소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 준공 예정인 평택 수소생산기지를 2027년 초에 본격 가동하여 지역사회 수소 공급 체계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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