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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취임사에서 "이 자리는 한 사람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희망이 담긴 자리이자 영천의 미래를 약속하는 자리"라며 "시민의 삶이 곧 영천의 경쟁력이고, 시민의 행복이 곧 영천의 미래라는 믿음으로 모든 정책의 중심에 시민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실보다 현장을, 보고서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으로 지역의 강점을 살린 성장 전략도 제시했다. 우수한 교통망과 산업 기반,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투자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영천이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어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찾아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영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취임식 이후에는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신녕농협 마늘경매 초매식과 영천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하는 등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을 이어갔다.




![1 [사진] 제12대 김병삼 영천시장 취임, “우리 삶의 이름은 영천” (7)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7m/01d/20260701010000671000025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