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 "발로 뛰는 2001번째 공무원 돼 호남 3대 도시 명예 되찾을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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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이날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각계각층 내외 귀빈,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정호 제11대 익산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은 시립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취임사, 축하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최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 역점 시정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핵심 과제로는 KTX 익산역 중심의 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을 통한 교통허브도시, 반도체 특화단지와 AI 스타트업 창업혁신센터 조성을 통한 미래첨단도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기 추진과 영농형 태양광 햇빛연금을 결합한 농생명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대대적인 체질 개선과 발품 행정도 예고했다. 최 시장은 "시장실에만 앉아 있는 시장이 아니라 정부와 국회, 투자 현장 어디든 달려가 기회를 가져오는 최고의 세일즈맨 시장이 되겠다"며 "기꺼이 현장에서 발로 뛰는 2001번째 익산시 공무원이자 가장 앞장서는 일꾼이 돼 함께 땀 흘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익산이 당당하게 호남 3대 도시의 명예를 되찾고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27만 익산시민 모두가 동반자로서 힘을 모아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최정호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아침 일찍 군경묘지를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