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망·도시개발·생활 인프라 확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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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1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111만 시민과 함께 용인을 르네상스적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여야가 협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최초의 재선 시장인 이 시장은 민선 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정 연속성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에서 시작한 용인의 대도약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며 "확정된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의 반도체 특화단지 3곳을 '반도체지원특별법'상 제1호 반도체 클러스터로 지정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인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다며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속한 사업 추진과 전력·용수 공급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교통 인프라 확충 의지도 밝혔다. 경부지하고속도로와 반도체고속도로, 용인~성남고속도로, 용인~충주고속도로, 제2영동연결고속도로 건설을 비롯해 국도 45호선 확장, 경기남부광역철도와 경강선 연장, 반도체선 등 광역 교통망 구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시 개발 분야에서는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플랫폼시티와 이동공공주택지구, 언남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지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처인구의 성장 잠재력을 반영한 체계적인 도시개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중심도시를 만들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완성해 용인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