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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석 이천시장 1호 결제 사업은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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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남명우 기자

승인 : 2026. 07. 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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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중요한 과제…모든 행정역량 집중"
성수석 시장 제1호 공약 반도체연구단지 조성 추진계획 결재
성수석 이천시장
'반도체 도시' 경기 이천시의 민선 9기 새 수장으로 취임한 성수석 시장의 1호 결제 사업은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이었다.

2일 이천시에 따르면 성 시장은 전날 시청 집무실에서 민선 9기 제1호 공약인 '15만평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결재하고, 공약 실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성 시장이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사업을 가장 먼저 결재한 것은 1호 공약을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앞으로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 준비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이천시의 기존 반도체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연구·실증·창업·인력양성·정주 기능이 결합된 복합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 내 반도체 산업기반과 연계해 기업, 연구기관, 대학,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반도체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한 공동 연구와 실증을 위한 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 창업·스타트업 지원,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 연구자와 근로자를 위한 정주 여건 개선 등도 단계적으로 검토해 이천시를 반도체 연구개발 및 실증 중심도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성 시장은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이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천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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