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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방부는 국방부 청사에서 이처럼 양성평등위를 개최했다. 국방부 차관과 김영미 법무법인 숭인 파트너변호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법조계·연구기관·학계 등 관련분야의 양성평등 전문성을 갖춘 10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2년간 8명의 내부위원들과 함께 양성평등 정책 수립과 발전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본 회의에선 군인이 국가 방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일·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근 군 내 남성 군인의 육아휴직 사용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육아휴직 사용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이에 국방부는 육아휴직 관련 제도개선 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민간 전문가와 각 군 부장급 내부위원이 참여하는 '성평등 제도개선 소위원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지속 발굴키로 했다.
또 임신여군에 대한 모성보호 제도가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의 최선 변경 사항을 반영한 '군 가족의 행복한 출산·양육 지원 안내서'를 개정 발간해 전 군에 전파할 계획이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일·가정 양립은 간부들의 복무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임무 수행 역량을 극대화하는 강군의 기본적인 토대"라며 국방 양성평등 정책 강화를 강조했다.




![260702 [국방부 보도사진] 제19회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7m/02d/20260702010002180000103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