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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노사 상생 ‘가이드라인’ 마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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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기자

승인 : 2026. 07. 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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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공동 '상호존중 소통 10대 가이드라인' 선포
직원 공모 통해 수평적 소통-상호존중 실천하기로
한전원자력연료 노사 상생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사장(좌)과 안희종 노조위원장이 '상호존중 소통 10대 가이드라인' 선포식에서 사인하고 있다./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 노사가 상생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 선포해 눈길을 끈다.

한전원자력연료 노사는 6일 공동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과 상호존중 실천 의지를 담은 '상호존중 소통 10대 가이드라인'을 선포했다.

앞서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5월 직원 대표로 구성된 청렴에이전트 워크숍에서 수평적 소통을 핵심과제로 선정한 데 이어, 6월 전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해 업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중심의 소통 원칙들을 10대 가이드라인으로 정립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존칭 사용 △경청 △직급보다 의견 존중 △다름의 수용 △질문하는 문화 △배려 있는 협업 요청 △성실한 협업 △비난보다 해결 △효율적인 회의 △공유와 실천 등 임직원이 앞으로 지켜나갈 소통 원칙을 담았다.

노사는 향후 월별 실천 캠페인 개최,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공유 등 지속적인 실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정창진 사장은 "이번에 마련된 가이드라인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행동으로 이어져 상호 존중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노동조합 안희종 위원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담아 만든 10대 가이드라인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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