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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SOOP과 맞손…여름 특집 ‘공포라디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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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승인 : 2026. 07. 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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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17일 양일간 현장체험프로그램 진행
윤시원·쿠빈 출연, 실제 사연 기반 공포 라이브

서울랜드가 여름 시즌을 맞아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과 함께 공포 마니아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랜드는 오는 10일과 17일 몰입형 공포 괴담 콘서트 '공포라디오 with SOO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괴담을 현장에서 재연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현재 서울랜드는 연꽃분수 일대에서 저승사자, 구미호 등 한국 전통 귀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참여형 콘텐츠 '귀신 놀이터'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된 '공포라디오'는 가족 중심의 기존 콘텐츠보다 공포 강도를 한층 높인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공연은 코메디언 MC의 진행 아래 공포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무대에 올라 괴담을 소개하고, 음향과 조명 등 현장 연출을 통해 관객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출연진을 살펴보면, 10일에는 약 9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고스트헌터이자 공포 콘텐츠 크리에이터 '윤시원'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17일에는 약 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공포·노래 콘텐츠를 접목해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쿠빈'이 출연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진행되며, SOOP 숲토어를 통해 사전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 200명에 한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SOOP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올여름 서울랜드는 참여형 K-호러 콘텐츠인 '귀신 놀이터'부터 공포 마니아를 위한 '공포라디오'까지 콘텐츠의 스펙트럼을 넓혔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마니아층을 위한 하드코어 콘텐츠를 함께 선보여 특별한 피서지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여름 축제 및 공포라디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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