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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인천~삿포로’ 신규 취항…첫 편 탑승률 10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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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6. 07. 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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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인천~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이 인천-삿포로간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첫 편 탑승률은 100%를 기록했다.

7일 파라타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신치토세공항)을 잇는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10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시 45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신치토세공항에서 오후 3시 5분에 출발에 오후 6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매일 1회 운항 예정이다.

이번 노선에는 파라타항공의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총 260석 규모로 운영되며,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도 구축했다.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는 2-2-2 배열의 넓은 좌석과 우선 수속, 우선 수하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파라타항공은 기존 저비용항공사(LCC)와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여행 수요를 충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파라타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윤철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첫 편 승객들의 탑승을 환송하고 신규 노선 취항을 축하했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삿포로는 여름철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일본 여행지 중 하나"라며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고객들이 삿포로 여행을 계획할 때 파라타항공이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안정적인 운항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삿포로는 여름철 평균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며 국내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대표적인 여름 여행지로 꼽힌다. 특히 후라노와 비에이 지역의 라벤더, 아름다운 자연경관, 다양한 먹거리로 여름 성수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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