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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앙카라에 도착해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한다. 이후 뤼터 사무총장과 함께 일본·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대표들과 소인수 회담을 한다.
또 이 대통령은 정상회의 공식 행사인 '나토 방위산업포럼'에 참석해 '공동의 가치, 더욱 강한 산업기반'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기조발언에 나선다.
같은 날 저녁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참석하는 만큼,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린다.
나토 일정 이후 이 대통령은 9일 몽골로 이동해 11일까지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이날 서울공항에서 열린 이 대통령 부부 환송식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튀르키예 대사,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출국 전 엑스(X·옛 트위터)에 "지난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이어 이번에는 나토 무대에서 세계 평화와 안보를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을 넓혀 가려 한다"며 "국민 여러분께 더 큰 자부심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이번 순방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