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보다 청년에 집중…당 체질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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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7일 3차 전체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이연희 전준위원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청년 최고위원제를 둔다는 결정을 내렸고,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를 계속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2030 세대가 핵심 의제로 떠오른 만큼, 해당 제도를 8년 만에 공식 부활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즉 청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최근 지지세가 약화하하면서 이들을 다시 끌어 모으기 위한 조치다. 이학영 전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은 어느 때보다 청년에 집중하며 당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자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민주당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전당대회를 결선 투표제가 아닌 선호 투표제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 위원은 "1, 2, 3순위를 다 명기하는 방식이다. 뒷순위를 제외하면 바로 과반수가 나오니깐 선거 결과는 당일 결정된다"고 했다.
예비 경선 투표 방법에 대해선 중앙위원과 당원은 온라인 투표로, 국민 여론조사 30%에 대해선 민주당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조사하기로 뜻을 모았다. 다만 아직은 의결되진 않았으며, 다음 회의 때 재논의를 거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