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동문이 함께 성장할 협력 넓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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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총동문회 산하 숭실리더스포럼은 최근 제9회 포럼을 열고 동문 지도자와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사례 발표와 경제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대학 발전과 장학사업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신진호 숭실대학교장학회 이사장은 장학회가 현재 13억7000만원 규모의 자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399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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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동문 기업과 금융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신덕균 미소금융인천법인 대표는 외환은행 퇴직 뒤 퇴직금을 출연해 설립한 법인의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그는 저신용·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비영리 소액대출이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이들의 자활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도 다뤄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는 강연에서 국내 경기 흐름과 증시 변수를 설명하며, 코스피가 8~9월께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환율은 현재 1450~1550원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내년에는 점차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숭실리더스포럼은 개교 130주년을 앞두고 학교 발전기금과 장학재단 참여를 넓히는 한편, 동문 기업 간 교류와 협업 기회도 계속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재호 숭실리더스포럼 운영위원장은 "동문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나누고, 학교 발전에도 참여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