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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올해 상반기 백화점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매출 증가는 본관 명품 브랜드의 안정적인 판매와 신관 '플레이스팟(이마트 광주점 지하 1층)'에 입점한 MZ세대 선호 브랜드의 호조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난 4월 플레이스팟에 문을 연 '무신사스탠다드'와 '케이스티파이'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스탠다드는 의류를 비롯해 뷰티와 홈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목표 매출의 146%를 달성했다. 휴대전화 액세서리 브랜드인 케이스티파이도 목표 대비 130%의 매출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20~30대를 중심으로 한 MZ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신관 집객 효과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와 플레이스팟을 중심으로 한 신관 매출이 지난해보다 약 15% 증가하며 백화점 전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