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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대사관 “스틸 신임 대사, 곧 서울 부임...양국관계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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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용재 기자

승인 : 2026. 07. 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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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대사 “주한미대사 부임 영광...만나 뵙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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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대사./제공=주한미대사관
주한미대사관은 8일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대사가 곧 서울에 부임한다며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한 미 대사직은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임명된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가 지난해 1월 이임한 후 비어 있었다.

주한미대사관은 이날 SNS를 통해 스틸 대사의 인사 영상도 게재했다. 스틸 대사는 영상을 통해 "차기 주한미대사로 부임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곧 여러분을 만나 뵙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주한미대사인 스틸 대사는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연방 상원 본회의 표결을 통해 주한미대사로 부임하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임명장 서명 및 한국 정부의 아그레망 절차도 마친 상태다.

주한미대사관 홈페이지에는 스틸 대사의 소개글도 게시됐다.

스틸대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캘리포니아주 제48선거구와 제45선거구를 대표하는 연방 하원의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에는 대통령 직속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자문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스틸 대사는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한 뒤 페퍼다인 대학과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목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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