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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국 최초 ‘전통시장 스마트 통합 해충 방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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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7. 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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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제기동 일대 전통시장에 도입
전통시장 위생환경 개선 기대
스마트 통합 해충 방제 장비 (1)
스마트 통합 해충 방제 장비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가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에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기반의 해충 방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구는 오는 12월까지 청량리동·제기동 일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통합 해충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와 IoT 기술을 활용해 전통시장 내 위생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쥐와 바퀴벌레 등 위생해충을 포획·감시하는 스마트 방제 장비를 설치해 해충의 종별 밀집도를 상시 확인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생 원인과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는 전문방제업체와 협업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해충 발생 시 신속하고 정밀한 방제에 나설 예정이다.

최동민 구청장은 "청량리동·제기동 일대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보다 과학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역·위생관리 체계를 구축해 구민과 상인이 안심할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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