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은 영해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아트브릿지가 운영하는 '2026 영해, 예술로 지역활력 포럼'<포스터>이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영해면 소재 초하우스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영해, 청년문화 예술발전소'가 지난 2년 동안 지역에서 쌓아온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영덕군에 따르면 포럼에는 전국의 문화예술·로컬 재생 전문가들이 참석해 예술을 통한 지역 활력의 구체적인 조건과 실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신현길 아트브릿지 대표가 '영해, 청년문화예술발전소 사례'를 발표하고, 최해인 영해 청년문화예술발전소 참여작가가 '참여 작가 관점의 청년문화예술발전소 경험기'를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
이어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는 유정규 전 의성군 이웃사촌마을 센터장이 '농어촌에서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의의와 한계'를, 김윤환 전 포항문화도시 사업단장이 '예술가들이 지역을 만나는 방법들'을, 박은진 밀양소통협력센터 센터장이 '연결이라는 낯선 문화를 만난 밀양'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윤지 서울주택도시공사(SH) ESG 전략부 부장이 '청년예술가의 지역 정착과 주거의 조건'을, 고윤정 아하시티 대표가 '사람이 예술이 되는 순간'을, 조정묵 돌고돌아 성북천 대표가 '지역 자원을 콘텐츠와 커뮤니티로'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둘째 날인 11일 오전 10시부터는 포럼 참가자들이 영해면 일대의 역사·문화적 자산 을 직접 몸으로 경험하고 탐방하는 '영해 지역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 후 전체 일정이 마무리된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해 청년문화예술발전소를 문화예술로 지역을 활성화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사례로 포지셔닝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전문가·예술인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영해가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