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군의회 전반기 의정방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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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은 9일 오전 군의회 집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제10대 전반기 의정 계획과 방향을 설명했다.
박 의장은 "(6.3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이 보내주신 뜻과 동료 의원들의 신임을 바탕으로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면서 "군민과 현장을 중심으로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의장으로서 책임감과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군민 여러분께서 의회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의회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야 하는지 깊이 새기며 고창군의회를 책임 있게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지난 9대 초선의원으로 열정을 다해 의회활동을 하였지만 미흡한 부분도 없지 않았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지지로 재선에 입성한 만큼 진심을 다해서 오직 고창 발전을 위해서 언론인과 동행하겠다"고 했다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한 언급도 눈길을 끌었다. 박 의장은 "10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맡은바 책무에 최선을 다한 후 군의원으로써 3선 도전에 나서지 않고 젊은 후배들에게 길을 터 주겠다"는 파격적 약속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군 집행부와 인사교류에 대해 어느 정도 합의점에 도달했다면서 "의장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언론인들께서 참석해준 것은 10대 고창군의회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다"리먀 "(의정활동에) 부족한 부분을 따끔히 질책해 주시면 고창군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