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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이크레더블, 녹색금융 전문인재 양성·활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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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신학 기자

승인 : 2026. 07. 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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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이크레더블 협약
박수진 이크레더블 본부장(가운데 왼쪽)과 김영희 호서대 교수(가운데 오른쪽)가 ESG·녹색금융 산학협력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호서대학교.
최근 기업의 ESG 공시 확대와 공급망 실사 강화 등으로 ESG 평가와 녹색금융 분야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학과 기업이 교육과 현장을 연계한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호서대학교가 이크레더블과 ESG 전문인재 양성에 맞손을 잡았다.

10일 호서대에 따르면 대학 산학협력단이 지난 9일 호서대 서울캠퍼스에서 기업 신용평가 전문기관 ㈜이크레더블과 ESG·녹색금융 분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기업 신용정보 및 ESG·공급망 평가 분야 교육 협력 △기술가치평가 관련 정보 교류 △녹색금융 및 ESG 평가모델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호서대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기업 신용평가와 ESG·공급망 평가, 기술금융(TCB) 등 현장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녹색금융 산업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크레더블은 기업 신용평가와 기술신용평가(TCB) 분야 선도기업으로 최근에는 ESG 평가와 공급망 ESG 관리 서비스를 확대하며 국내 ESG 평가 시장을 이끌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다.

호서대는 환경부 지정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인 AI녹색금융공학과를 운영하며 인공지능(AI)과 녹색금융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ESG 평가, 기후금융, 지속가능경영, 탄소중립 정책, 녹색투자 등 녹색금융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김영희 호서대 교수는 "학생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이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AI와 녹색금융을 융합한 미래형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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