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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인천공항 직행 고속버스 21일 운행 시작…하루 왕복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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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7. 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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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요 증가에 맞춰 군민과 방문객 교통불편 해소
부안군
부안군청
전북 부안군이 군민과 방문객의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부안시외버스터미널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직행 고속버스 노선을 오는 21일부터 운행한다.

12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신규 노선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인천공항 이용객들의 환승 불편을 줄이고 지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인천공항 노선은 부안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서천군을 경유한 뒤 인천공항 제1터미널(T1)과 제2터미널(T2)까지 하루 왕복 3회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부안 출발 기준 △오전 2시 10분 △오후 1시 10분 △오후 5시 10분이며,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발 기준으로는 △오전 8시 10분 △오전 10시 50분 △오후 6시 30분이다.

운행 차량은 전 좌석 우등버스가 투입돼 승객들에게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며, 승차권은 모바일 앱 '티머니GO'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소요 시간은 상행선(부안 출발~제2터미널 도착) 기준 약 3시간 50분이 소요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인천공항 직행 노선 개통으로 환승의 불편을 겪었던 군민들의 애로사항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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