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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겨울철 건설 현장의 고질적인 과제인 콘크리트 동해(추위로 입는 피해) 문제를 해결하고,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신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 연말 착공 예정인 충남예술의전당 건립 공사에 블루콘 윈터를 적용한다. 이번 블루콘 윈터 적용은 건설사업관리(CM)업체 건원엔지니어링이 시공 과정의 비용과 품질을 개선하는 시공 가치공학(VE) 차원에서 내한 콘크리트 도입을 제안하면서 추진했다.
앞서 삼표산업은 지난해 6월 건원그룹(건원건축·건원엔지니어링)과 내한 콘크리트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블루콘 윈터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도 별도의 보양 작업 없이 타설 후 36시간 이내 압축강도 5MPa(메가파스칼)를 확보할 수 있는 동절기 전용 콘크리트다. 2024년 7월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제995호)로 지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충남도청 관계자는 "충남예술의전당을 비롯해 이번에 소개된 친환경 건설 신기술이 도내 건설 현장의 안전성과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겨울철 한파에 대응하는 맞춤형 특수 콘크리트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설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