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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QSNCC)에서 지난 10일까지 열린 'WHX Bangkok(World Health Expo Bangkok)'에 참가했다.
WHX Bangkok은 의료기기와 의료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제약, 의료검사·진단 분야를 아우르는 동남아 대표 의료·헬스케어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의료기업과 바이어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순천향대 GTEP 사업단은 협력기업과 함께 학생들을 파견해 제품 홍보, 해외 바이어 상담, 시장조사, 수출 상담 지원 등 다양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며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직접 소통하며 국가별 시장 특성과 소비자 요구를 파악하고, 실제 수출 상담 과정을 경험하는 등 글로벌 무역 실무역량을 키웠다.
국제통상학과 이명재 학생은 "바이어마다 관심사와 요구가 달라 상황에 맞는 설명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며 "학교에서 배운 무역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안경애 GTEP 사업단장은 "해외 전시회는 학생들이 시장과 바이어를 직접 분석하고 대응하는 실전 교육의 장"이라며 "상담 결과와 시장 정보를 협력기업과 공유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협력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했다.
순천향대 GTEP 사업단은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 참가와 현장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협력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학생들의 글로벌 무역 전문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