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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교육부터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지역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앵커사업단은 '2026 지역성장 예비창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서류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72개 예비창업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간 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모델(BM) 고도화, 투자유치(IR) 역량 강화, 창업자 간 네트워킹 등 기술창업에 필요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사업단은 지난 15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2캠퍼스 소강당에서 사업설명회와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과 교육 계획을 공유하고, 참여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들의 성공 사례가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엠에스피는 투자 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하나AI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앵커사업단과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를 개발해 올해 초 천안시에 설치하며 사업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선정된 72개 팀은 시장 검증과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 투자유치 및 IR 역량 강화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으며 사업 아이템의 시장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규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앵커사업단장은 "기술창업은 우수한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과 연결할 수 있는 사업화 역량이 함께 갖춰져야 성공할 수 있다"며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와 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