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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후원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물놀이와 수상레저, 공연, 캠핑, 먹거리 등을 한데 모은 복합 여름축제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축제의 시작은 10CM와 권진아, 셀위펑크 등이 출연하는 '안락페스티벌'이 장식한다. 축제 기간 중 나흘간 열리는 '안동 썸머나이트'에는 소유와 시크릿, 이즈나(izna)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여름밤 분위기를 달군다. 시민 참여형 댄스·가요 경연인 '수페스타 K'도 함께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며진다.
물놀이 공간에는 대형 풀장과 연령별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며 수상자전거와 패들보드 등 다양한 수상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는 대형 무더위쉼터를 확대하고 행사장 바닥에 잔디를 조성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마련했다.
낙동강변에는 캠핑카존과 오토캠핑존으로 구성된 '낙동캠핑존'이 운영되며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도 함께 마련된다.
지난해 호응을 얻은 실개천 연계 프로그램도 다시 선보인다. 지역 예술인과 안동시립합창단의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물에 발을 담그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과 안동시보건소가 함께하는 걷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행사장 안전관리와 운영 준비를 강화하는 한편 실개천과 주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 동력선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민정 안동시 관광정책과장은 "물놀이부터 공연, 캠핑까지 안동의 여름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