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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이를 위한 '2026년 하반기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인 '더 필드 : 실전 취업 트랙'은 글로벌 건설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총 9개 과정이다. 플랜트전기·계장실무, 안전보건관리, 건설공사관리 등 3개 과정은 다음 달31일까지 구한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스마트플랜트, 스마트안전, 전기설비시공실무, BIM(빌딩정보모델링) 건설관리, 건설공정관리 등 6개 과정은 8월과 10월에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과정별 약 5개월이다.
이번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제작과 업무 자동화, BIM, 데이터 기반 공정관리 등 AI·디지털 교육을 강화해 현장 실무와 디지털 기술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료생에게는 현대건설을 비롯한 주요 건설사와 협력사 취업 연계 기회가 제공된다. 실제 교육 수료생들은 디에이치 클래스트와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등 현대건설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모든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현대건설이 공동 운영하는 국비지원 취업교육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훈련장려금과 교육비, 실습재료비, 교재비 등이 지원되며,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 규정에 따라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술교육원은 기능 교육을 넘어 글로벌 건설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마트 전문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현장 실무와 AI·디지털 교육을 연계해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