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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통일부는 국민 누구나 원하는 DMZ정보를 얻을 수 있는 포털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DMZ 관련 정보는 부처·기관별 누리집과 개별 서비스에 분산돼 있어 국민·연구자가 원하는 자료를 찾기 위해선 다수의 누리집을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DMZ포털에선 기사·보도자료, 논문·학술자료, 발간자료·단행본·영상, 탐방·행사 정보까지 한 곳에서 한 번의 검색으로 조회할 수 있다. 개별서비스로 제공되던 정보도 검색·연계돼 국민에게 통합 제공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학술연구기관 등에 흩어져 있던 정보를 한 곳에 모으기 위해 통일부는 'DMZ 평화적 이용 범정부 협의체'와 접경지역 지자체, 유관부서 등과 협업했다. 별도 서비스 중이던 'DMZ 평화지도'와 가상체험 유니버스도 DMZ포털의 콘텐츠로 재배치해 하나의 서비스로 운영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로 새롭게 도입한다. 통합검색 시 인공지능이 요약한 검색 결과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DMZ를 해외 이용자와 연구자에게도 널리 알리기 위해 국문 누리집 그대로 AI기반 변환 영문 누리집 서비스도 제공한다. 향후 국가별 이용 수요를 고려해 제공언어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홍진석 통일부 평화교류실장은 "DMZ포털이 평화와 생태의 공간인 DMZ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대표 창구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DMZ포털 공식 개통과 함께 정전협정 체결 73년 계기 DMZ 평하적 이용 홍보를 위해 '우리들의 DMZ'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 날엔 통일장관과 접경지역 지자체장들이 함께해 포털 개시를 알리는 오픈 세리머니가 진행된다. 참여형 교육 컨텐츠인 DMZ빅게임 'DMZ Archive : DMZ를 기록하는 방법'도 운영된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소속 10개 시·군도 참여해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