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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당선…72.98%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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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승인 : 2026. 07. 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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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당 변화와 총선 승리 이끌겠다”

김동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 사진=국민의힘

김동원 국민의힘 청주흥덕구당협위원장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신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당선 직후 내년 총선 승리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7일 충북도당에서 도당대회를 열고 대의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동원 후보가 총 투표수 384표 가운데 280표를 얻어 72.9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경쟁 후보였던 김영환 후보는 104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번 선거는 전체 대의원 568명 가운데 384명이 참여해 투표율 67.6%를 기록했다.

김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이번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충북도당이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는 당원들의 마음이 한곳에 모인 결과"라며 "그 뜻을 깊이 새기고 앞으로 1년간 도당위원장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것"이라며 "충북도당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이기는 정당을 만드는 데 온몸을 던지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충북도당 조직 정비와 당원 결속을 바탕으로 2028년 총선 준비를 이끌며 당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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