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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교육부·거점국립대 9곳과 맞손…지역 창업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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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아 기자

승인 : 2026. 07. 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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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혁신기술 사업화·지역 창업생태계 지원
전용 펀드 출자·IR·실무형 창업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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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영 IBK기업은행장(왼쪽 다섯 번째)이 28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대학 혁신기술의 사업화와 지역 창업생태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왼쪽 여섯 번째) 및 거점국립대학교 총장·부총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교육부 및 전국 9개 거점국립대학교와 협력해 대학 혁신기술의 사업화와 지역 창업기업 육성에 나선다. 전용 펀드 출자와 투자 연계, 기업설명회(IR) 등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기업은행은 28일 교육부 및 전국 9개 거점국립대학교와 '대학 혁신기술의 사업화와 지역 창업생태계 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강원대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가 참여했다. 정부와 금융권, 거점국립대가 협력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시장 이전과 사업화를 촉진한다는 취지다.

기업은행은 대학 보유 혁신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우수 대학 창업기업의 육성과 투자 연계, 지역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거점국립대 내 연구·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전용 펀드 매칭 출자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실무 중심의 창업교육과 IR 기회를 제공해 지역 인재와 창업기업의 시장 안착을 도울 계획이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혁신기술을 보유한 대학 창업기업의 도약을 돕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역 창업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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