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日 구마모토 강진에 국내도 ‘흔들’…유감신고 789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728010010443

글자크기

닫기

세종 김남형 기자

승인 : 2026. 07. 28. 18:1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부산 291건·울산 125건 등 전국서 흔들림 신고
소방청 "오후 5시30분 기준 피해 없어"
지진 대피한 시민들
시민들이 28일 오후 일본 규슈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의 영향으로 흔들림이 감지된 경남 창원시청에서 청사 밖으로 대피해 있다. /연합뉴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의 영향으로 부산과 울산, 경남 등 국내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800건 가까이 접수됐다.

28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과 관련한 유감 신고는 전국에서 모두 789건 접수됐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29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울산 125건, 경남 120건, 창원 95건, 경북 69건, 전남 46건, 인천 17건, 광주 9건 등의 순이었다. 전북에서는 5건, 경기 4건, 대전 3건, 충북 2건이 접수됐으며 서울과 대구, 제주에서도 각각 1건의 신고가 들어왔다.

앞서 이날 오후 4시27분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국내에서는 경남을 비롯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계기진도 Ⅲ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계기진도 Ⅲ은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뚜렷하게 느끼고 정차한 차량이 미세하게 흔들릴 수 있는 수준이다.

이후 오후 5시8분과 5시18분에는 구마모토시 남남서쪽 49㎞ 해역에서 각각 규모 6.1과 5.0의 지진이 잇따라 관측됐다.
김남형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