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28일 관악문화플라자 복합화 사업 관계 부서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서울시의회
임만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관악문화플라자 복합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임 의장이 지난 28일 오후 관악구 신림동 544번지 옛 금천경찰서 부지에 조성 중인 '관악문화플라자 복합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에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만균 의장은 서울시 주택실 공공주택과와 문화본부 문화시설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공공주택 약 270세대와 시립도서관, 주민 개방형 주차장 조성 계획 등을 면밀히 살폈다.
지난달 착공한 관악문화플라자는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문화시설과 공공주택, 주차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임 의장은 "지난 2019년 서울시가 권역별 시립도서관 조성 계획을 발표한 이후 7년 만에 옛 금천경찰서 부지 시립도서관 사업이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주민들이 하루빨리 복합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그동안 관악문화플라자 조성이 문화 인프라 격차 해소와 정보·문화 균형발전을 위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으며, 사업이 지연된 데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내며 신속한 추진을 촉구해 왔다.
임 의장은 "관악문화플라자가 들어서면 금천경찰서 이전 이후 침체됐던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관악이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주차장 시설 일부가 주민에게 개방되면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준공 때까지 사업을 꼼꼼히 챙겨달라"고 말했다.
한편 관악문화플라자 복합화 사업은 시립도서관과 공공주택, 주민 편의시설 등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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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SH 면담…관악문화플라자 복합화 사업 속도 당부. / 사진=서울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