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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 장관은 마을주민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특보 발령 시 행동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농작업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및 휴식을 비롯해 쿨키트·쿨스카프 등 온열질환 예방용품과 외국어판 대응요령 전단지도 전달했다.
또한 마을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자제하고,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을방송 송출도 요청했다.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 대한 돌봄도 당부했다.
아울러 송 장관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산불 예방용 드론과 차량을 활용한 폭염피해 예방 활동 체계도 확인했다.
드론 활용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은 농식품부·산림청·농촌진흥청·지방정부·농협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산불 감시용 드론과 차량은 폭염특보 발효 시 농경지와 마을을 순회하며 논·밭에서 작업 중인 농업인에게 폭염 위험을 신속하게 알린다. 온열질환자를 발견하면 119에 신고해 신속히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송 장관은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농업인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해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