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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카레여왕 신제품 출시…‘크림 카레’로 프리미엄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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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6. 07. 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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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크림 더한 ‘리치 크림카레’ 2종 공개
밥 넘어 면·빵 활용 메뉴로 영역 확대
브랜드 리뉴얼로 프리미엄 이미지 ↑
[대상 보도사진] 대상 청정원, 카레여왕 ‘리치 크림카레’ 2종 출시…’프리미엄 카레 라인업 강화’ (1)
대상 청정원 카레여왕이 출시한 '리치 크림카레' 2종./대상
대상 청정원의 프리미엄 카레 브랜드 '카레여왕'이 신제품 '리치 크림카레' 2종을 출시하며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최근 외식 메뉴로 즐기던 크림 카레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서다. 프랑스식 퐁드보 육수와 유크림을 적용한 신제품으로 프리미엄 카레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대상은 카레여왕의 신제품 '리치 크림카레'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리치토마토&크림'과 '리치포테이토&크림'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은 각각 토마토와 감자의 풍미를 유크림과 조합해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프랑스식 정통 육수인 '퐁드보 육수'를 활용했다. 오븐에 구운 소뼈와 채소를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를 적용해 깊은 감칠맛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16종 향신료를 배합한 '스노우카레'와 유크림을 담은 '크림 파우더'를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최근 카레는 밥에 곁들이는 메뉴뿐 아니라 면, 빵 등과 함께 즐기는 하나의 요리 메뉴로 변화하고 있다. 우유나 크림, 치즈 등을 활용해 카레 우동, 파스타, 떡볶이 등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관련 수요도 커지고 있다.

카레여왕은 이러한 소비 흐름에 맞춰 크림의 농도와 풍미를 조절해 면이나 빵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리 활용도를 높였다.

대상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디자인도 개편했다. 기존 왕관 심볼과 로고의 기본 구조는 유지하면서 서체를 개선해 가독성을 높였고, 제품별 특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패키지에 색상과 메뉴 이미지를 강화했다.

한편 카레여왕은 대상 청정원이 2009년 선보인 프리미엄 카레 브랜드다. 물에 넣으면 빠르게 녹는 '스노우 과립' 타입을 적용한 EMT(쉽게 녹는 기술) 공법으로 기존 분말 카레의 불편함을 개선했으며 프랑스식 퐁드보 육수를 활용해 차별화된 맛을 구현해왔다.

현재 카레여왕은 브라운카레, 크림카레, 레토르트 제품 등을 포함해 총 9종의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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