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13일 개막하는 이번 전시회 얼리버드 티켓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판매되며 네이버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기본 관람료는 1만5000원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예매 인원이 30분 단위 40명으로 제한되고, 일부 시간대는 1차 예매에서 이미 매진된 상태다. 앞서 판매한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2분만에 소진된 바 있다.
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1938~2026)는 독일 신표현주의 거장으로, 지난 4월 타계했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에서 열리는 첫 회고전으로, 내달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바젤리츠가 60여 년에 걸쳐 남긴 작품 중 국내 미공개작을 중심으로 46점을 선보인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핵심 도상(圖像)을 담은 초기작으로 시작해 아내이자 평생의 동반자인 엘케(Elke)의 초상 연작으로 이어진다. 과거 모티프를 자기 참조적으로 재해석한 '리믹스(Remix)' 연작과 말년에 몰두한 '골드 페인팅(Gold Paintings)' 연작까지 아우른다.
세화미술관 관계자는 "바젤리츠는 역사적 트라우마를 예술로 승화하고 평생에 걸쳐 회화의 본질을 치열하게 탐구한 거장"이라며 "이번 전시는 그의 예술 세계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고, 해외 미술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