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자회사 HS효성첨단소재 흑자전환…수익성 개선 이끌어
첨단소재 경쟁력 기반 하반기 신성장 사업 확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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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HS효성이 공시한 연결 기준 잠정 실적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은 4309억원, 영업이익은 35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9%, 영업이익은 301.7%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개선세가 뚜렷했다. 올해 1분기 대비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185.1% 늘어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실적 개선 배경에는 주요 계열사의 회복세가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핵심 자회사인 HS효성첨단소재의 실적 반등이 HS효성 연결 실적 개선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올해 2분기 매출 9527억원, 영업이익 7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32% 증가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도 448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첨단소재 사업의 수익성 회복은 타이어보강재와 산업용 소재 등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분석된다. HS효성은 첨단소재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HS효성의 2분기 당기순이익도 2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0.6% 증가했다. 주요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수익성 회복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핵심 자회사의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경우 HS효성이 신설 지주회사 체제 안착과 함께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HS효성은 앞으로 첨단소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분야 발굴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