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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우즈베키스탄 직업교육청과 MOU…“항공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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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6. 08. 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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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과 우즈벡 직업교육청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우즈베키스탄 정부 대표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K-직업교육 노하우를 전수, 항공서비스 분야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인하공전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산하 직업교육청 대표단과 항공서비스 분야 객실승무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서비스 분야 교육과정 및 콘텐츠 공동 개발, 교원·학생 교류,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도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현지 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대표단 방문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항공산업 육성 정책 및 우르겐치 국제공항 개발사업에 따른 현지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 동안 B777-200ER 실물 항공기 실습시설, 항공안전훈련실습실 등 현장 중심 교육 인프라를 둘러보고 객실승무원 교육과정을 벤치마킹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 설립 경험이 있는 조우석 총장은 "대학이 축적해 온 직업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테크니쿰의 중장기 교육과정 개발과 지속 가능한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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