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92% '한국 미방문' 잠재 고객…DMZ·세계유산 연계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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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트래지 트래블은 25~40세 고소득·고학력 프리미엄 여행객을 주요 독자층으로 둔 매체다. 월간 페이지뷰 190만 회 이상, 순 방문자 78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독자층의 평균 가구소득은 21만 달러, 최근 3년간 평균 12회의 국제선을 이용한 글로벌 여행 수요층이다.
특히 독자 중 한국 방문 경험이 있는 비율이 8%에 불과해, 나머지 92%가 향후 경기도를 방문할 수 있는 잠재 수요자로 분석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북미 지역 고소득층을 겨냥한 문화관광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수원화성·남한산성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해 DMZ 평화관광 자원, 도내 31개 시·군이 보유한 문화 자산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개발하고 현지 미디어·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수상은 국내 지자체 및 관광기관 중에서는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다. 시상식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더페닌슐라 호텔에서 열렸으며, 이에 앞서 7월 29일 트래지 트래블 관계자가 경기관광공사를 직접 방문해 상패를 전달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경기도의 문화관광 자원이 북미 프리미엄 여행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입증한 결과"라며 "한국 미방문 잠재 고객을 타깃으로 북미·유럽 등 신흥 인바운드 시장 맞춤형 콘텐츠 개발과 해외 미디어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