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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직통현장100일’ 운영으로 ‘상생 협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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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6. 08. 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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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직통현장 100일 운영으로 상생 협의의장 마련
광주시 청사
경기 광주시가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사업을 둘러싼 주민과 사업시행자 간 갈등 해소를 위해 중재에 나섰다. 시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인 '직통현장100일'을 통해 양측의 대화를 지원하며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초월읍 학동리 산140-1번지 일원 약 4만5000㎡ 부지에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한강유역환경청 협의를 마쳤으며,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위한 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달 15일 학동3리 주민들과 사업시행자가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는 협의 자리를 마련했다. 주민편의시설 설치와 지원 약속 이행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주민편의시설 설치와 지원은 지구단위계획상 공공·기반시설과는 별개로, 원칙적으로 주민과 사업시행자가 협의를 통해 해결해야 하는 사안이다.

다만 시는 '직통현장100일' 운영 취지에 맞춰 이해당사자 간 소통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중재 역할을 맡았다. 양측은 이날 의견을 교환하며 관련 협의를 마무리했다.

시는 지역주민과 사업시행자 간 지속적인 소통을 지원해 갈등을 줄이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는 주민과 사업시행자가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조율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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