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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임직원 초·중생 자녀 여름캠프 개최…“가족친화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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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8. 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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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임직원 자녀 여름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조별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동부건설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29~31일, 이달 5~7일 등 총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26 임직원 자녀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2박 3일 일정의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의 연령에 맞춰 강원도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진행한다.

회사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추억을 선사하고, 방학 기간 임직원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캠프는 △과거에서 미래를 찾다 △현재를 함께 만들다 △우리의 여정을 기억하다 등을 주제로 역사와 문화, 첨단기술, 자연을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동부건설이 시공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전문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펴보고,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과 아르떼뮤지엄, 오죽헌 등을 방문했다.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저연령 참가자들은 과학 원데이 클래스에서 직접 실험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웠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관을 방문해 스포츠의 가치와 올림픽 정신을 배웠다.

회사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캠프를 즐길 수 있도록 이동과 체험 전 일정에 전문 운영 인력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프로그램별 사전 안전교육과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했다.

임직원 멘토들도 캠프 전 일정에 동행해 참가자들의 생활과 활동을 세심하게 지원했으며, 보호자와의 실시간 소통체계를 구축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균형 있는 삶을 누리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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